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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린 투자 입문서📘 #2

PER? 시총? 평단? 투자 초보를 위한 핵심 용어 정리

안녕하세요, 블린이에요!
투자를 막 시작하면, 뭐부터 배워야 할지 막막하죠? 차트를 보기 전에, 계좌를 만들기 전에, 꼭 먼저 알아둬야 할 게 있어요. 바로 ‘용어’예요. PER, 시가총액, 김프, 평단, 손절… 이 단어들이 익숙해지면, 뉴스가 이해되고, 유튜브도 귀에 들어오고, 무엇보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를 알게 돼요.


💡 PER (주가수익비율)

PER은 ‘이 회사 주가가, 1년에 버는 이익의 몇 배인가?’를 나타내는 지표예요.
숫자가 높을수록 ‘더 빠른 수익이 필요해’, 낮을수록 ‘자리가 좋아 보여’ 이런 느낌이죠.

  • PER 10 → “이 회사 주식은 연이익의 10배 가격으로 거래 중”
  • PER이 낮으면 저평가, 높으면 고평가 가능성
  • 같은 업종끼리 비교해야 의미 있어요!

📦 A전자

PER: 8

 

🔋 B전자

PER: 20

 

▲ 같은 업종이라면 PER 8인 A전자가 상대적으로 더 저평가돼 보일 수 있어요

PER만 믿고 들어갔다가 낭패 본 적도 있어요.
블린이는 예전에 PER만 낮다고 생각해서 매수했는데, 그 회사가 일회성 수익 덕분에 숫자만 좋아 보였던 거였거든요.
그래서 PER은 숫자 하나만 보지 말고 업종 흐름 + 재무 상태까지 같이 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.

 

💬 블린 꿀팁!
처음엔 PER 숫자보다는, 비슷한 회사들끼리 누가 싸게 거래되고 있나부터 보면서 감각을 익혀보세요.


💡 시가총액 (시총)

“그 회사가 시장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가?”를 보여주는 숫자예요.

  • 계산법: 주가 × 발행 주식 수
  • 시총이 크면 큰 돈이 몰리고, ETF에도 자주 포함돼요
  • 코인도 시총 기준으로 안정성 판단 가능

삼성전자처럼 시총 상위 종목은 “시장 대표주”로 불리기도 해요.


💡 김프 (김치 프리미엄)

국내와 해외 거래소 간 코인 가격 차이를 말해요.

  • 해외보다 국내 가격이 비쌀 때 → 김프
  • 해외보다 국내가 쌀 때 → 역프

단순히 가격 차이만 보고 거래하면 위험해요.
환율, 수수료, 전송 지연 등 변수 많아서 실전 매매는 조심해야 해요!


💡 평단 (평균 매입 단가)

내가 여러 번 나눠서 매수한 평균 가격이에요.

  • 100원 + 200원에 각각 1개 매수 → 평단은 150원
  • 평단 위로 가면 수익 구간, 아래면 손실 구간

👉 업비트나 코인통 같은 앱에서는 자동 계산해줘서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.


💡 손절 / 익절 / 물타기

용어 의미 블린이 팁
손절 손해보고 매도 기준을 정해놓고 감정 없이 실행하는 게 중요해요
익절 수익보고 매도 수익 중독되면 위험! 목표 수익률 잡고 미리 계획해두기
물타기 하락 시 추가 매수 무계획은 금물! 분할매수 전략으로 접근하면 유효해요

❗ 손절은 ‘실패’가 아니라 ‘컨트롤’이에요.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사람일수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아요.


👀 블린이의 팁!

처음엔 용어도 많고 헷갈려요. 블린이도 그랬어요. 그래서 토스증권, 업비트 같은 앱을 깔아두고, 하루에 한두 번씩 용어를 보며 자연스럽게 익숙해졌어요.
‘아 이게 그 말이구나~’ 하고 감이 잡히기 시작하면, 그다음엔 숫자도 차트도 하나씩 편해져요 :)


🔎 블린이의 한 줄 정리

용어는 투자의 언어예요. 하나씩 익히다 보면 어느 순간 “이제 나도 진짜 투자자 같다!”는 날이 찾아올 거예요.

💡 오늘의 블린 퀴즈!

다음 중 ‘김프’가 발생하는 상황은 무엇일까요?
1. 국내 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경우
2. 해외 거래소보다 국내가 더 비쌀 때
3. 시가총액이 높은 코인을 매수했을 때
4. PER이 낮은 종목을 고를 때

 

정답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:)


그럼, 우리 다음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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